외교통상부 김영선 대변인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의 귀국과 관련해 지금으로서는 모레(2일) 들어올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31일) 입항하게 되면 간단한 건강검진을 하게 되
또 해적들의 시신 처리 문제에 대해선 소말리아 정부가 주 오만 소말리아 대사를 통해 시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전달해왔기때문에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신을 넘길지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