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소속의 4.27 울산 동구청장 재선거 출마 예상자들이 경선을 통한 후보선출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인 한나라당 소속 송시상, 송인국, 유송근, 박정주 씨와 출마의사를 밝힌 윤건우씨 등 5명은 기자회견을 하고 2월 안에 공정한
이들은 당에서 다른 후보를 영입하려 할 경우 상식적이고 공정한 경선을 치른다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당이 외부의 인물을 일방적으로 공천할 경우 5명 가운데 대표주자 1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며 탈당해 무소속으로 연대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