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이 침몰하면서 훼손된 국기와 장병 복무 카드 등이 복원돼 영구 보존됩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해군의 요청으로 천안함 잔해에서 발견한 기록물을 복원해 해군 역사기록관리단에 전달했습니다.
복원된 기록물은 국기와 천안함기, 천안함 장병 27명의 복무카드, 해군 2함대 사령관이 승조원 가족에게 보낸 편지 등 92점입니다.
해군은 넘겨받은 기록물은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 건립되는 안보전시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천안함이 침몰하면서 훼손된 국기와 장병 복무 카드 등이 복원돼 영구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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