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해균 선장 국내 이송…내일 도착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이 국내로 이송돼 내일 오후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경찰간부 '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
대전의 현직 경찰간부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구제역 틈타' 돼지고기 국내산 둔갑
구제역으로 돼지고기 값이 크게 오르면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이집트 반정부시위 고조…오늘 고비
이집트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이 무슬림의 금요예배가 있는 날이어서 사태 향방이 주목됩니다.
▶ 김정남 "김정일도 3대 세습 반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아버지도 3대 세습에 반대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을 둘러싼 망명설은 소문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스폰서 검사' 한승철 전 검사장 무죄
스폰서 검사 사건과 관련해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 삼성전자 최대 실적…100만 원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해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1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 주말 강추위 속 눈…호남서해안 8cm
오는 일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호남서해안에 8cm의 눈이 내리는 등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