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장관 "구제역 해결 뒤 사퇴"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구제역 사태를 해결한 뒤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김정남 "김정일도 3대 세습 반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아버지도 3대 세습에 반대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을 둘러싼 망명설은 소문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북한, 국회 회동 제의…"대남 공세"
북한이 대남기구인 조국전선 명의로 남북 국회 간 회동을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상투적인 대남 공세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중앙지검장에 한상대…남기춘 사퇴
법무부는 오늘 한상대 서울고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고검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한화와 태광그룹 비자금사건 수사를 지휘해온 남기춘 서울서부지검장은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주말 강추위 속 눈…호남서해안 8cm
오는 일요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호남서해안에 8cm의 눈이 내리는 등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 대전 경찰간부 '모친 살해혐의' 체포
대전의 현직 경찰간부인 이 모 씨가 어머니 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최대 실적…주가 100만 원 돌파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150조 시대를 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1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