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박 총장이 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F-5 제공호 편대를 선두에서 이끌고 임무 지점인 강원도 영월지역의 필승사격장으로 날아가 폭탄과 기관포 훈련을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을 끝낸 박 총장은 조종사들의 기량에 따라 전투기의 공격력이 결정된다면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최상의 기량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총장은 평소 행정 위주에서 탈피해 전투력 발휘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