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대에 식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집단 탈영한 군인들이 주민들을 강탈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강원도 휴전선 지역을 지키는 부대의 군인들이 식량난을 견디다
이 방송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해 군량미 160만 톤 확충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1월 중순부터 주민들한테 군량미 헌납을 받기 시작했고, 그마저 실적이 저조하자 최근 10만 톤을 목표로 징수에 나섰습니다.
북한 군부대에 식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집단 탈영한 군인들이 주민들을 강탈하는 일이 빈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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