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최근 전셋값과 기름·원자재 가격 등 물가 상승과 관련해 "정부가 나서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달 넘게 이어진 이상한파에 물가상승이 겹쳐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내일이면
오늘 협의회에는 당에서 안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19명, 정부에서 김황식 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14명, 청와대에서 임태희 비서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등 5명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