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오늘(27일) 올들어 첫 고위 당정 협의를 가졌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김황식 국무총리,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등 장관 14명,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오늘 협의에서는 구제역 피해 대책과 역사교육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또 2월 임시
이 자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올해는 이명박 정부의 주요 정책이 확고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해"라며 "정부의 중점법안이 입법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한나라당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