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연평도 6자회담 전제 아니다"
정부는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과가 6자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핵 문제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설 연휴 구제역 중대고비 "귀성 자제"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차단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담화를 발표하고 설 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내일 최중경 임명 강행…야당, 반발
이에 대해 야당은 국민의 뜻을 거스른 오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6.1% 성장…8년 만에 최고
지난해 우리 경제가 6.1% 성장해 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