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논의를 주도해 온 이재오 특임장관은 개헌은 찬성이든 반대든 정략적인 접근은 안되며 국운 융성의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화된 시대 환경과 국제 변화에 따라 나라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며 이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이 장관은 또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수뇌부가 지난 23일 가진 회동에서 개헌에 관한 언급이 오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신의 개헌 주장이 정략적으로 비쳤다면 이를 철회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