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둘러싼 여야 간 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내일(26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통해 2월 국회 소집
한나라당은 다음 달 7~9일 정도 민생법안 처리를 명분으로 조건 없이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반해 민주당은 예산안 강행처리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 등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며 맞서고 있습니다.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둘러싼 여야 간 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