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피랍 다음날인 16일 오전 외교안보수석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무력 진압을 건의하자고 결론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인질들의 안전을 많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앞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감수할 수밖에 없어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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