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군사회담 전격 제의…정부 "수용"
북한이 오늘 남북고위급 군사회담의 개최를 전격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북측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 북 "천안함·연평도사태 견해 밝힐 것"
북한은 군사회담에서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히겠다고 말해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미·중 "북 추가도발 방지·비핵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추가도발 방지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철통 방역' 횡성 한우연구소도 구제역
최고 수준의 방역이 이뤄진 강원도 축산기술 연구센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축산연구소 가축들은 이미 백신을 접종한 상황이어서 구제역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강희락에 경찰 도시락 납품도 청탁"
건설현장 식당 브로커인 유상봉 씨가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게 경찰에 도시락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유 씨는 경찰청장 집무실로 직접 찾아가 수천만 원을 건넸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경찰, 신정환 전격 석방…불구속 수사
경찰이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 씨를 전격 석방하고
▶ 서울대, 베트남에 제2캠퍼스 설립
서울대가 내년 개교를 목표로 베트남에 제2캠퍼스를 설립합니다.
중국과 인도 등지엔 현지 사무소를 열어 아시아 학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 상습 강도범에게도 전자발찌 부착
어린이 성폭행범에 이어 상습 강도범에게도 이르면 내년부터 전자발찌가 부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