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과거에 10개까지 운영됐던 적도 있지만, 국제인권단체의 요구로 최근 국경 인근지역의 수용소를 일부 폐쇄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알려진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평남 개천과 북창 수용소, 함남의 요덕, 함북의 화성과 청진 회령 수용소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올해 김정은으로의 후계체제 구축 과정에서 정치범수용소를 통한 주민 통제 기능이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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