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파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며 "서민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독거노인과 쪽방촌 등 취약지역을 관계 부처가 점검해,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구제역 후속 대책으로 "상류 지역에서 살처분 할 경우 지하수와 식수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상수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