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오는 3월과 8월에 각각 실시하는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과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에 예비군 2개 대대가 각각 참가해 처음으로 전방으로 전개하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훈련 때 전방전개 훈련하는 예비군부대는 전시에 전방으로 차출되는 정밀보충대대가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정밀보충대대는 전시에 현역부대 소실에 대비해 창설한 예비군 부대로 지난해 30개 대대에 이어 올해는 9개 대대가 창설됩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