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아들의 서울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이 의원은 서면 자료를 통해 "스스로 조사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은 불찰"이라며, "안 대표와 가족, 서울대 로스쿨 측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13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안 대표의 차남이 특혜를 받아 서울대 로스쿨에 추가 합격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안 대표와 서울대 측은 즉각 정면 반박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