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2시부터 독도 남동방 43마일 해상에서 우리 해경 경비함과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우리 어선이 배타적 경제수역을 먼저 침범하자 일본 순시선이 출동했고, 이에 대해 우리 경비함이 출동하면서 어선 처리를 놓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일본 측은 현재 선원과 배를 동시에 인양하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우리 측은 어선이 고의로 넘어간 게 아닌 기관 고장으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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