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한나라당과 추진하던 오는 26일 이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찬 계획이 일단 미뤄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홍상표 홍보수석은 "대통령 일정상 유동적이지만 26일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며 연기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회동 연기의 배경을 두고 한나라당 지도부의 정동기 전 감사원장 후보자 사퇴 촉구에 대한 청와대의 불편한 심기가 반영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