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기 후보자 "청문회 준비 하겠다"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예정대로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퇴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상수 대표 "당의 목소리 내겠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신년연설에서 국민여론이 국정에 반영되도록 당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속히 국회 내에 특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강희락 부탁으로 브로커 만났다"
현직 경찰서장이 강희락 전 경찰청장의 부탁을 받고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인 유 모 씨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퇴근길 많은 눈…내일 서울 영하 13도
경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 "판문점 연락채널 정상 복원된다"
정부는 북한이 복원을 제의한 판문점 연락채널이 내일부터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차례상 비용 15%↑…성수품 집중 관리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5% 오른 19만 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등 22개 품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전세 부족 2004년 이후 가장 '심각'
전국의 전세 부족 현상이 처음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성, 삼성차 위약금 6천억 지급해야"
'단군 이래 최대 소송'으로 불리는 삼성차 소송 항소심에서 삼성그룹이 또 패소했습니다.
삼성이채권단에 위약금 6천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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