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각 부처가 상호협력해서 창의적으로 적기에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유엔이 식량가격 폭등을 경고하는 등 원자재, 기상이변, 차이나플레이션 등 '3대 악재'의 새로운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와 당·정 간의 소통을 강화해서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국가역량을 집결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을 공고히 하라"며 "현장성과 창의성, 적시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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