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올해는 정권교체를 준비하는 해가 될 거라며, 정권교체를 통해 한국병을 극복하고 함께 잘 사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양극화와 빈부격차 등을 '한국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어떤 역할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사회를 위한 과제로는 공정한 사회 시스템 정착과, 교육과 노동·복지가 융합하는 '3각 협력 체제'를 제시했습니다.
또 대선을 앞둔 야권 통합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스스로 헌신해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뤄 정권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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