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개헌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 50년, 100년 후에 세계적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정치체제를 검토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헌정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곧 있으면 북한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권력이 교체돼 대한민국이 어떤 정치체제로 갈 것이냐가 중요한 변수"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국회가 민주적 토론을 거쳐야 하고 특히 집권당인 한나라당이 불필요한 정쟁으로 번지지 않도록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