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연합성명'을 통해 "실권과 책임을 가진 당국 사이의 회담을 무조건 조속히 개최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긴장완화와 평화, 협력사업을 포함해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협의·해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신년공동사설에 이은 잇단 대화공세는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어 6자회담 재개 환경을 만들고 남측의 인도적 물자지원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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