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순방 중인 김 총리는, 최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제기한 복지론에 대해 "복지가 포퓰리즘으로 흘러서도 안 되지만 미래의 잔치를 기다리며 마냥 굶을 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은 표를 의식하지 말고 국가 장래를 위해 유익한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발언은 정치권에서의 복지 논쟁이 정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음을 경계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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