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해 재보선에 문재인 적합"

민주당 이낙연 사무총장은 4·27 재보선에서 경남 김해을에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적합하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낙연 사무총장은 "문 전 실장은 국민의 폭넓은 신망을 받고 인간적으로도 매력적인 분"이라며 "얼마나 완강하게 거부하는지 잘 알지만 그분에 대한 그리움을 떨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그러나 "아직 누구를 후보로 모시기 위해 교섭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문 전 실장은 "그런 얘기 자체가
거북하다"며 출마에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이 총장은 "4월 재보선에서 야권연대의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우겠다는 생각"이라며 "어느 지역이든 다른 야당에 양보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