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새해 인사차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도동 자택과 거제도 땅은 사단법인 '김영삼 민주센터'에, 거제도 생가는 거제시에 각각 기부될 예정이며, 재산 규모는 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전 재산을 내놓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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