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민주주의를 굳게 세우고 민생을 바로 펴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민주당의 2011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4·19 국립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이렇게 후퇴할 줄 몰랐다"며 "독재를 물리치고 민권을 세운 4·19 정신은 독재가 아무리 기승을 부리더라도 국민이 이긴다는 역사적 교훈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012년 정권 교체를 위한 준비의 해인 2011년에 4·19 정신을 통해 민주주의를 제대로 세워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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