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신묘는 첫날을 맞아 영등포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정권 재창출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한나라당은 겸손해야 한다며 고통을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한나라당이 내부 화합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배식에는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특임장관 등 200명 가까운 당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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