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현충원 참배…"국운 융성의 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를 하는 것으로 2011년 새해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장·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함께 참배를 마친 이 대통령은 새해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국운 융성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방명록에 적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2011년 국운융성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진국의 문턱을 단숨에 넘어가자면서, 우리는 반드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고 경제도 계속 성공시켜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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