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0,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차 문을 부수고, 약 4분 만에 5억 3천여만 원이 든 돈 가방을 꺼내 달아나는 장면이 차량 내부에 있던 CCTV에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범인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CCTV의 메모리 칩도 함께 빼갔으나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원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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