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 지도자가 리비아에서 체포됐다가 지난 10월 초 석방된 한국인 2명에 대한 사면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카다피 지도자가 직접 한국과 리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불법 선교 혐의로 재판 과정에 있는 한국인 2명의 모든 혐의를 사면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에 대해 리비아 정부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희망한다는 뜻을 보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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