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특별검열단장에 육사 33기인 최용림 중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단은 김관진 국방장관 직속으로 설치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현장을 순시하면서 '전투형 부대'로의 육성을 독려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전사령관을 지낸 최 중장은 5~6명으로 구성된 특검단을 지휘하며 김 장관의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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