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경경비대 병사들이 마약 밀거래와 인신매매에 가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탈북자단체 NK지식인연대는 북한 현지소식통을 인용해 장교와 사병 모두 마약 밀매와 인신매매에 가담하거나 돈을 받고 주민들의 탈북을 눈감아주는 일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군인들의 무단이탈까지 더해져 국경경비대 측은 기강을 바로잡으려고 비상이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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