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내일(28일)로 끝나는 민생대장정과 관련해 "투쟁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대안정당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함성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명박 독재에 대한 심판은 결국 정권교체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소·돼지가 42만 두에 이르렀고 450억 원의 살처분 비용이 들어갔다"며 "이 정권은 민생과 안보에 이어 소·돼지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정권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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