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강행처리를 반성하는 성명을 발표한 한나라당 내 '국회 바로 세우기 모임'이 이번 주초 회의를 갖고 후속 행보를 이어갑니다.
황우여 의원은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재선 이상의 의원 8명이 모여 국회 선진화를 위한 후속 행보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 폭력을 막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당·청 관계를 바로 확립하는 게 우선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며 "야당, 시민단체와도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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