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이두아 등 한나라당 일부 초선의원들이 오는 1월 8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의 생일에 맞춰 대북 전단 10만 장을 날려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두아 의원은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몇몇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이야기하다 뜻을 모았다"며 "1월 8일에 보내려고 하지만 바람상황에 맞춰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북한 인권관련 단체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현수/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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