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대장이 충남 계룡대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42대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했습니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을 없애고 부대운영을 단순화해 전투임무에 입각한 전투형 부대로 혁신할 것"이라며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전사와 간부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취임식에는 참석자들이 정복을 입던 관례를 깨고 전투복 차림으로 참석했습니다.
한편, 재산 형성과정에서 의혹을 받았던 황의돈 전 총장은 40년 군 생활을 마감하고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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