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16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예산안 날치기 처리' 규탄대회를 열고 예산안의 무효화와 함께 대통령 사과 등을 거듭 촉구할 계획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장외집회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 공동으로 열어 대여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예산안 파동 수습을 본격화합니다.
한나라당은 사태 수습의 하나로 야당 공세의 허구성을 제기하며 대대적 역공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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