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기간 납북 피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첫 진상 규명 활동이 오늘(13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6·25 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 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오늘(13일) 위원장인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출범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위원회는 납북자 및 납북가족 여부 심사와 결정, 납북자의 생사확인 및 송환 등과 관련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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