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통일이 가까운 것을 느낀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북한의 변화를 붕괴 등의 방향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대표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과의 관계자도 잘 판단하고 자극과 안보는 구분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도 브리핑을 갖고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은 위기관리 능력의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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