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웅진군은 연평도 남쪽 연평어장에서 2중 이상 자망어업을 하는 어선의 조업기간을 오는 31일까지 1개월 연장하도록 농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연평도 어선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2~3중 자망어선은 11월까지 꽃게잡이가 허용되는데 이번 조치로 12월 말까지 조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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