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양국이 연내에 연합해상훈련을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정례브리핑에서 "연내에 연합해상훈련을 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 중이지만, 훈련 시점이 연내가 될지 아니면 내년 초가 될지는 계속 협의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연합훈련 프로그램 중 일부 훈련은 전시 작전계획에 따라 실시했고, 일부는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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