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함흥시의 룡성기계연합기업소의 '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되는 속에서 조선중앙통신이 29일,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한 이후 하루만입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국립교향악단 공연 관람에는 동행했다고 전했지만, 룡성기계공장 현지지도 수행자 명단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