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합참 최고 수뇌부 긴급 소집

합동참모본부가 오늘(30일) 오전 군 최고 수뇌부가 모두 참여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과 연합사 부사령관, 합참 본부장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서북도서 전력 증강과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서북도서 지역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이 발생할 때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전력 증강 방안을 논의하고, 각군 본부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작전지원태세를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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