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세계여성리더십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인류 공영에 이바지한 국내외 여성 지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인류가 당면한 수많은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와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소통 중심의 여성 리더십이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여성 지도자 숫자가 많지 않은 실정을 안타까워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리더십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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