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시작돼 나흘간 진행되는 서해 한미연합훈련은 24시간 고강도로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첫날에는 한미 양국 전력이 전술기동을 하면서, 특정 장소에서 상봉하고 항모전단을 호송하는 훈련을 위주로 실시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훈련장소는 통상적으로 해상훈련이 진행되는 서해 어청도와 격렬비열도 해상 등으로 평소보다 더 북쪽 해상에서 훈련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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