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도에 또 포성…"북 자체 훈련"
어제 연평도 북방 북한 내륙지역에서 또다시 6차례의 포성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포탄이 우리 측 지역으로 떨어지지 않는 등 일상적 훈련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전력증강 수차례 요청…국방부, 묵살
해병대가 서해 5도 지역 전력 증강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국방부가 번번이 묵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뒤늦게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 북, 도발 사흘 만에 조준포격 시인
북한이 연평도 도발 사흘 만에 우리 해병대 포병부대를 정밀 조준해 포격했음을 시인했습니다.
▶ 신임 국방장관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전주 출신의 김관진 전 합참의장이 내정됐습니다.
▶ '전단 40만 장 살포'…심리전 재개
우리 군 당국이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40만 장을 살포했습니다.
대북 심리전이 재개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민간인 사망자 장례 절차 난항
북한군의 폭격으로 숨진 민간인 2명에 대한 장례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너나 할 것 없이 관련 입법을 약속했지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연합훈련 앞두고 금융시장 '긴장'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금융시장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면서 코스피지수는 25포인트나 떨어졌고 원 달러 환율은 21원 급등했습니다.
▶ 남자 핸드볼, 바둑 남·여 '금메달'
남자 핸드볼에서 4년 전 도하의 한을 씻어내는 의미 있는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바둑은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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