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의 신변안정 강화조치를 하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국회에서 긴급 소집된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북한 체류 인원에 대한 상황관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현재 개성공단에는 784명, 금강산에는 14명이 체류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특이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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